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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안혜경 "김국진, 드라마 데뷔작 첫 파트너였다" [TV캡처]
작성 : 2019년 10월 08일(화) 22:53

안혜경 김국진/ 사진=SBS 불타는 청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안혜경이 김국진과의 인연을 밝혔다.

8일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안혜경이 강원도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이 새 친구 안혜경과 만나면서 인사를 나눴다.

기상캐스터 활동 6년 뒤 연기자로 전업한 안혜경은 "배우로 전업 후 첫 작품이 언제였냐"는 구본승의 질문에 "2006년에 '진짜 진짜 좋아해'라는 주말드라마를 처음으로 했다. 그때 국진 오빠가 제 상대역이었다"고 답했다.

구본승은 "국진 오빠가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등 안 한 게 없다"면서 놀라워했다.

이어 과거 안혜경과 김국진의 호흡이 담긴 연기 장면이 방영됐다.

안혜경은 "제 첫 상대 파트너였다. 진짜 잘 가르쳐주셨다. 정말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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