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등장했다.
8일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안혜경이 강원도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안혜경은 시골집을 둘러본 뒤 "살던 집이랑 비슷하다. 마당 있고 집 있고 대청마루 있고. 할머니 방 있고. 지금도 시골집 가면 이렇게 생겼다"고 말했다.
안혜경은 "집이 강원도 평창이었다. 중학교 때까지 불 떼는 집에 살아서 아침 저녁으로 불 때는 게 일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어를 가져 온 안혜경은 전어를 냉동고에 넣어놨다. 이어 안혜경은 멤버들이 도착하기 전 마루를 닦고, 감나무의 감을 따서 먹는 등 몸을 한시도 가만히 두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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