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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계훈 퓨처스 감독 등 4명 재계약 하지 않기로
작성 : 2019년 10월 08일(화) 15:20

사진=한화이글스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정민철 신임 단장을 선임한 한화이글스가 대대적인 팀 개편에 나선다.

한화이글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계훈 퓨처스 감독과 윤학길 육성군 투수총괄코치, 손상득 재활군 코치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9시즌 1군 타격코치를 맡았던 타나베 노리오 코치는 일본프로야구 세이브 라이온즈의 육성 총괄로 자리를 옮기게 돼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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