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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 라스트 워' 해외 언론 반응 "올해 가장 강렬한 영화, 광란의 30분"
작성 : 2019년 10월 08일(화) 13:57

사진=영화 람보 라스트워 예고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액션 마스터 람보의 화려한 귀환이 에고됐다.

레전드 블록버스터 영화 '람보 : 라스트 워'(감독 애드리언 그런버그)가 해외 언론의 극찬을 담은 리뷰 예고편을 8일 공개했다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람보 : 라스트 워' 리뷰 예고편은 해외 언론의 폭발적인 호평과 오직 '람보'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11년 만에 다섯 번째 '람보' 시리즈로 돌아온 레전드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전한 근육질 몸매와 액션 그리고 적을 섬뜩하게 만드는 눈빛의 실베스터 스탤론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지난 36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람보' 시리즈의 위대함을 다시 상기시키는 것은 물론, 한층 더 풍성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람보 : 라스트 워'를 짐작하게 한다.

'람보 : 라스트 워'는 평범한 삶을 꿈꾸며 고향으로 돌아온 람보가 딸처럼 여기던 가브리엘라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자신의 전투 본능과 살인 무기를 총동원해 적들을 자비 없이 처단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해외 언론은 "올해 가장 강렬한 영화! 최고다!"(NEW YORK POST), "광란의 30분! 무자비한 액션"(JoBlos Movie Emporium) 등의 반응을 보이며 '람보 : 라스트 워'가 선사하는 화끈한 액션에 극찬을 보냈다. 10월 23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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