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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산체스 부모, 오늘(8일) 사기 혐의 선고 공판 "추가 검토 끝났나"
작성 : 2019년 10월 08일(화) 07:51

마이크로닷 산체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사기 혐의로 기소된 래퍼 산체스와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8일) 진행된다.

8일 청주지법 제천지원에서는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모 씨와 어머니 김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린다. 청주지법 제천지원은 애초 1일 진행 예정이던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부모의 사기 혐의 선고 공판을 8일로 연기했다. 이는 추가 검토를 위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20년 전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하며 친인척을 비롯한 지인 14명에게 총 4억 원을 빌린 후 이를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기 혐의는 마이크로닷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피해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폭로글을 게재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의혹에 대하 전면 부인했으나, 계속되는 증언에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마이크로닷 부모는 인터폴 적색수배에도 귀국하지 않고 뉴질랜드에 머물다 4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했으며, 즉시 경찰에 체포됐다. 검찰은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마이크로닷의 아버지에게 징역 5년을, 어머니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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