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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와이스, 10월 첫째 주 1위 차지 "미나 너무 고마워" [TV캡처]
작성 : 2019년 10월 06일(일) 16:52

트와이스 / 사진=SBS 인기가요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10월 첫 1위를 차지했다.

6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트와이스의 '필 스페셜(Feel Special)', 볼빨간 사춘기의 '워커홀릭'이 10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의 영광을 차지한 건 트와이스였다. 2위는 악동뮤지션, 3위는 볼빨간 사춘기에게 돌아갔다.

트와이스 다현은 "우선 '인기가요' 정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원스가 있기에 이 상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연은 "'필 스페셜' 열심히 준비해주신 분들과 미나도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시원, 백지영, 세러데이, 세븐틴, 3YE(써드아이), AKMU, ANS, 원어스, 장우혁, 정세운, 첸, K타이거즈 제로, 트와이스, 퍼플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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