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킹존 드래곤X가 오늘(2일) 최승민, 최천주 코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최승민 코치는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킹존 드래곤X의 코치직을 수행하며 팀의 성장을 위해 헌신했으며, 최천주 코치는 올해 합류해 2019 시즌 밴픽을 전담, 팀의 전략을 다양화하는데 기여했다.
킹존 드래곤X는 팀의 발전과 성장에 대한 코치진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최승민, 최천주 코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킹존 드래곤X는 "그 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최승민, 최천주 코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게임단과 두 코치는 각자의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팀과 두 코치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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