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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NLDS 1차전 선발투수 코빈 낙점…류현진과 맞대결 가능성
작성 : 2019년 10월 02일(수) 18:47

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워싱턴 내셔널스가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를 낙점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2일(한국시각) 워싱턴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패트릭 코빈을 예고했다.

코빈은 올 시즌 14승7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5월10일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4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다저스는 아직 1차전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만약 류현진이 낙점될 경우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디비전시리즈 1차전 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난해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맞붙어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한편 워싱턴과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은 4일 오전 9시37분에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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