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KGC, 6일 LG와 홈 개막전서 '우주소녀' 축하공연
작성 : 2019년 10월 02일(수) 15:34

사진=안양 KGC인삼공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새 시즌 홈팬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안양 KGC는 오는 6일 오후 5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개막전에는 우주소녀의 국내 멤버 10명 전원(설아, 엑시, 보나,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여름, 루다, 연정)이 경기장을 찾아 하프타임에 KGC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한 구역은 '正몰 응원석'으로 지정해 시즌 중 10점 차 이상 승리 시 해당 구역의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정관장>의 건강식품 전문몰 <正몰>의 할인 쿠폰을 선수 사진이 들어간 포토카드 형태로 제작해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개막전 경기 종료 후에는 이번 시즌 안양 KGC의 슬로건인 "FANDOM with FANS"에 걸맞게 승패와 상관없이 전 관중을 대상으로 선수단 코트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진행하게 된다.

안양 KGC의 개막전 예매는 KBL 티켓 통합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