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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브리핑] ‘향기’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라
작성 : 2014년 09월 02일(화) 15:36

카라 델레바인, 케이트 모스 / 버버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새로운 계절에 맞게 옷을 갈아입듯이 변화를 주고 싶다면 주목. 가을을 맞이해 새롭게 등장한 ‘향수’로 이미지 변화의 도화선을 마련하자.

버버리 제공


버버리가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마이 버버리’를 론칭했다. 비온 뒤 촉촉해진 영국 정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스위트 피, 베르가못, 제라늄, 모과, 후리지아, 다마스크로즈, 캐비지 로즈, 패출리 향으로 구성됐다.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와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이 함께 작업했다. 영국 패션 아이콘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과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모델이다.

성시경 / 불가리 제공


불가리가 130주년을 기념하여 성시경과 함께 ‘불가리 맨 인 블랙 오 드 퍼퓸’을 화보를 공개했다. 고대 로마 불의 신 ‘불카누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향수다. 네오 오리엔탈 향과 스파이시한 탑 노트가 특징이다.

아라미스 제공


아라미스가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아라미스 오리지널 5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향수병 밖에 거북이 별갑 무늬의 가죽을 두른 것이 특징이다. 숲의 향, 이끼의 향, 시트러스, 허브, 베르가못, 샌달우드, 파출리 등의 향으로 구성됐다. 아라미스는 에스티 로더 화장품 그룹 소속의 남성 향수 브랜드다.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랩 시리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바디판타지 제공


바디판타지가 오는 3일 GS홈쇼핑에서 처음으로 론칭한다. 프레시 화이트 머스크, 핑크 스윗피, 프리지아, 로맨스 앤 드림스, 재패니즈 체리블라썸 다섯 종의 바디 스프레이에 미니 사이즈 세 종을 추가한다. 총 8가지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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