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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원작 '퍼펙트 스트레인저', 이탈리아 국민배우들 열연 기대
작성 : 2019년 10월 01일(화) 10:01

사진=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 예고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스마트폰의 알람이 울릴 때 마다 은밀한 비밀이 공개된다.

지난해 전국 관객 500만을 동원하며 화제작에 등극했던 '완벽한 타인'의 오리지널 작품인 '퍼펙트 스트레인저'(감독 파올로 제노베제)가 10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오랜 친구의 집들이 모임에서 스마트폰 강제 잠금해제 게임이 시작되어 벌어지는 비밀폭로 스토리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퍼펙트 스트레인저'의 예고편은 "정말 우리 중 아무도 비밀이 없을까?"라는 대사로 시작해 본격적으로 게임이 펼쳐진다.

그저 평화로울 줄 알았던 친구들의 저녁 식사 자리는 순식간에 긴장의 도가니로 바뀌게 된다. 이어 등장하는 ''완벽한 타인' 원작, 국내 최초 상륙'이라는 카피는 흥미를 고조시킨다.

더욱이 삶의 블랙박스로 통하는 스마트폰이 터트리는 각종 메시지들이 각 커플들을 흔들어 놓는 모습은 긴장감을 더하며 이들의 저녁 식사 자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특히 '전세계 18개국 리메이크'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작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 이탈리아 국민 배우들의 열연 또한 기대 포인트다. 10월 24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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