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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NEW 캐릭터,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Rev-9
작성 : 2019년 10월 01일(화) 09:41

사진=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강의 적 Rev-9의 강력한 액션 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가 새로운 캐릭터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강의 적 Rev-9의 압도적 액션 대결을 1일 예고했다.

미래에서 온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는 인류의 미래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켜야 하는 임무를 갖고 있는 막강한 슈퍼 솔져다. 인간이지만 신체 능력이 강화된 슈퍼 솔져로, 상대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과의 일대일 대결에서도 팽팽한 모습으로 강렬한 액션 대결을 예고했다. 누구보다 강인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와 터미네이터에 대항하는 존재로 긴장감을 더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Rev-9는 인류를 제거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다. T-800과 T-1000의 상위 버전인 Rev-9은 가장 정교한 최신 모델로, 이전 시리즈의 모든 특징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터미네이터 기종보다 업그레이드된 힘과 속도를 가졌다.

특히 자가 복제 기술을 활용하는 캐릭터로 더욱 진화된 파괴력을 예고한다. Rev-9의 특징인 자가 복제 기술은 스스로를 외골격과 내골격의 두 가지로 복제, 각자 전투가 가능하여 절대 타겟을 놓치지 않는 추격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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