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루이스 "올드 트래포드에서 성숙한 경기였어"
작성 : 2019년 10월 01일(화) 09:29

루이스 / 사진=Gettyimga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아스널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대해 언급했다.

루이스는 1일(한국시각)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퍼포먼스에 만족한다"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성숙한 경기를 보였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이날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의 원정 경기를 치렀다. 전반전 맨유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0-1로 끌려갔지만 후반전 13분 피에르 오바메양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오바메양의 골은 비디오 판독(VAR) 결과 득점이 인정됐다.

루이스는 "이제 VAR 시스템에 적응해야 한다"며 "때때로 수비수들은 멈추지만 끝까지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6일 본머스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