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스타들의‘스니커즈’ 사랑이 뜨겁다.
공항, 행사, 드라마 속에서 스니커즈를 착용한 스타들이 유독 눈에 띈다. 뻔하지 않은 디자인과 컬러로 올 가을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만 팬 미팅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현빈. 베이지 트렌치코트에 그레이 컬러의 베레모를 착용해 젠틀함의 끝을 보여줬다. 특히 블루, 그린, 레드 컬러 조합이 눈에 띄는 스니커즈를 신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줬다.
SBS ‘유혹’ 을 통해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한 최지우의 패션은 어떨까. 극중 대표이사인 최지우는 오피스 룩을 자주 선보인다. 하지만 7회 속 그녀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스키니로 한 없이 가녀린 청순미를 보인다. 최지우가 선택한 아이템은 현빈이 선보인 바 있는‘발렌티노(VALENTINO)’제품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역시 공항패션을 통해 같은 스니커즈 제품을 착용했다. 카무플라주 저지 탑과 블랙진을 매치해‘남친 룩’을 연출했다. 김수현은 중앙 컬러 밴드와 레이스가 안으로 숨겨진 것이 특징인 스니커즈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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