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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범의 고백' 극한 공포 암시하는 충격 예고편
작성 : 2019년 09월 30일(월) 09:44

사진=영화 토막살인범의 고백 예고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그날 밤의 진실은 무엇일까.

영화 '토막살인범의 고백'(감독 리누스 드 파울리)이 극한의 공포를 암시하는 충격적인 30초 예고편을 30일 공개했다.

색다른 고어 스릴러 영화 '토막살인범의 고백'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 상영되며 전 세계 장르 영화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촉망받는 천재 개발자 피트가 논문 작업을 함께한 클라라의 실종 후, 그를 의심하는 사립 탐정에게 조사받으면서 밝혀지는 충격적 사실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사라진 클라라의 행방을 찾는 사립 탐정 스탄츠와 그날 밤 마지막으로 클라라를 목격한 피트의 아슬아슬한 대화로 시작된다.

그 후, 피터와 클라라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며 두 사람의 관계와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암시하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여자와 옷에 피를 묻힌 채 무언가에 몰두하는 피트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며,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10월 17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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