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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시리즈 피날레 '람보 : 라스트 워', 폭발적 해외 반응 "완벽한 마무리"
작성 : 2019년 09월 27일(금) 18:02

사진=영화 람보 라스트워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마지막 람보가 해외 언론과 관객을 사로잡았다.

영화 '람보 :라스트 워'(감독 애드리언 그런버그)가 북미 개봉 이후 강렬한 액션에 매료된 해외 언론과 일반 관객들의 관람평을 27일 공개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의 화려한 귀환으로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영화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일 북미 개봉 이후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북미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람보 : 라스트 워'다.

생생한 타격감이 느껴지는 액션에 해외 평론가들은 "액션 프렌차이즈의 상징 실베스터 스탤론!"(Frank scheck _ Hollywood reporter), "'람보' 시리즈에서 가장 훌륭한 영화! 전설적인 액션이 심장을 뛰게 한다!"(Matthew pejkovie _ Matts Movie Reviews), "가차 없는 마지막 30분 액션!"(Chris Bumbray _ JoBlos Movie Emporium) 등의 후기를 남겼다. 또한, '람보' 시리즈의 마지막 피날레에 대해서는 "람보를 10년 기다린 팬에게 완벽한 작품!"(Abigail Camarillo _ Chilango.com), "실베스터 스탤론이 존 람보로 스크린을 장악하는 마지막 스펙터클!"(Aaron Peterson _ The Hollywood Outsider)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9월 26일 오후 12시 기준,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는 84%를 기록했다. 일반 관객들 또한 "위대한 시리즈의 완벽한 마무리", "액션과 잔인함은 마음을 사로잡고 드라마틱하다", "람보가 여전히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서 고마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람보 : 라스트 워'는 10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고, 36년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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