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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피부에 두루 좋은 뷰티아이템은?
작성 : 2014년 09월 02일(화) 11:01

소녀시대 윤아, 박신혜(왼쪽부터)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 착한식재료를 먹듯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착한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해야한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피부는 자극을 받기 쉬워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요즘 부쩍 피부고민이 늘었다면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착한 성분이 함유된 똑똑한 화장품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 천연성분이라 더 믿음 가는 식물원료

에이솔루션, 이니스프리 제공



태초부터 인류와 함께했던 식물은 자생력이 뛰어나고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그 성분이 피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천연원료라서 더 믿음 가고 안전한 식물성분의 화장품은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에 좋다.

에이솔루션 트러블포커스 컨트롤 에센스는 트러블로 예민해진 피부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고 끈적임 없이 흡수 되는 에센스다. 정제수 대신 트러블 피부에 좋다는 어성초 추출물이 70% 함유 돼 있다. 어성초는 혈액순환과 염증치료에 좋아 주로 건조시켜 차로 끓여 마신다. 여드름 피부는 물론 피부가 거칠고 예민할 때 사용하면 좋다.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제주 무농약 생녹차수와 녹차 씨앗이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영양 세럼이다. 생녹차수는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더 촉촉하게 가꿔준다. 씨드 오일은 수분 잠금막 역할을 해 수분이 마르지 않고 피부에 머무를 수 있게 도와준다.

◆ 강력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금 원료

마몽드, 엘리샤코이 제공



제테크, 식자재로도 널리 사용하고 있는 금은 언제부턴가 화장품에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피부문제를 일으키는 이온의 흐름을 정상적으로 돕고, 피부에 에너지를 보충해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기 때문이다.

마몽드의 황금꿀팩은 황금과 꿀이 효과적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워시오프 팩이다. 낮 동안의 스트레스로 건조해지고 칙칙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며 눈에 보이는 순수 금박이 떠 있는 꿀 질감의 팩으로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엘리샤코이의 24K 골드 미네랄 크림은 피부에 영양을 주는 금 성분이 활력과 에너지를 부여해 건강한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바다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클로렐라, 모자반 성분 등 40여 가지의 영양성분이 피부를 토털 케어 한다.

◆ 캐비어 이용한 화장품 각광

퓨어힐스, 스킨푸드 제공



퓨어힐스의 캐비어 90 리뉴잉 앰플은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캐비어 추출물이 90% 농축돼 더욱 효과적으로 피부에 영양성분을 전달한다. EGF 및 다양한 펩타이드 성분이 농축돼 꺼져 보이고 늘어진 피부의 탄력 증진을 도와 탱탱한 피부 완성한다. 또한 비타민 B3 및 상백피추출물 등 다양한 화이트닝 성분이 배합되어 멜라닌에 의한 잡티 집중케어에 도움을 준다.

스킨푸드의 골드캐비어 콜라겐 세럼은 단백질이 풍부한 캐비어 추출물과 마린콜라겐 성분이 피부에 탄력을 준다. 피부 탄력과 피부 타이트닝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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