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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하우스' 용감한 소녀의 '인싸' 되기 대작전 4단계
작성 : 2019년 09월 27일(금) 09:36

사진=해당 영상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용감한 소녀의 '인싸' 되기 대작전이 눈길을 끈다.

애니메이션 '몬스터 하우스'(감독 피터 레페니오티스)가 '인싸 친구 되기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몬스터 하우스'는 프랑켄슈타인의 수상한 몬스터 하우스로 이사온 용감한 소녀 클로이와 일곱 요정들의 집 사수 대작전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인싸'가 되고 싶은 주인공 클로이의 모습이 담겼다. 잦은 이사와 전학으로 친구 만드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현실 소녀 클로이는 핸드폰을 손에서 놓을 줄 모르는 현실 청소년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그는 '인싸'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며 1단계로 예쁜 패션으로 친구들의 이목 끌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사온 새 집에서 발견한 신비한 키스톤 목걸이를 학교에 하고 갔더니 친구들이 모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이다.

2단계는 친구들에게 물건 잘 빌려주기다. 학교 '핵인싸'로 통하는 브리트니에 키스톤을 빌려줬더니 브리트니가 클로이의 번호를 물어봤다고. 3단계는 어떠한 순간에도 핸드폰을 사수하는 것이다. 몬스터가 집을 습격해도 절대 핸드폰을 놓치지 않는 클로이다. 마지막은 위험에 빠진 친구 구해주기다. 클로이는 어려운 위기도 친구와 힘을 합쳐 몬스터들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용감한 소녀 클로이의 집 사수 대작전 '몬스터 하우스'는 10월 3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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