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전남)=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이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더이앤엠은 26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VIRUAL e-MOTORSPORTS'(e모터스포츠)를 선보였다.
버츄얼 e모터스포츠는 최첨단 모션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자동차 레이싱을 하는 것과 같은 높은 몰입도와 긴장감을 주는 가상의 자동차 레이싱 e스포츠 경기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김의수 제일제당 레이싱 감독과 서한 GP레이싱 정회원선수가 더이앤엠 현장 부스에 방문했다. 두 선수는 직접 버츄얼 e모터스포츠 모션 시뮬레이터에 올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대결을 지켜보던 관람객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박수를 보냈다.
더이앤엠이 참가한 버츄얼 e모터스포츠 체험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더이앤엠은 아이돌 등 인기 셀럽들의 실시간 방송 셀럽TV(CELUV TV)의 미디어 플랫폼과 국내 대표 개인 방송 플랫폼 팝콘 TV(POPKON TV)를 제작 및 운영하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국내는 물론 중국 바이두(BAIDU) 하오칸비디오, 라인(LINE) 인도네시아 플랫폼 등 해외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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