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류현진(LA 다저스)-배지현 아나운서가 부모가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6일 임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스포츠투데이에 밝혔다.
앞서 이날 투데이코리아는 배지현이 임신 3,4주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지현은 최근 시아버지 생일에 임신한 사실을 알리고 임신 초기라 몸가짐을 더욱 조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지난 2018년 1월 5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의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13승 5패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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