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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나무' 성분에 주목하다
작성 : 2014년 09월 02일(화) 09:24

성유리(왼쪽), 고나은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뜨거운 여름철이 끝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이 다가오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철이 시작되면서 피부를 위해 할 일은 휴가철 동안 자외선으로 인해 민감해지고 건조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하는 것.

휴가 이후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한 피부로 바꾸고 싶다면 수분보충, 영양공급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나무 성분을 추천한다. 버드나무, 자작나무, 대나무, 무화과나무 등 자연 친화적인 나무 성분들로 피부케어를 시작해보자.

①제니스웰 '인텐시브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②숨 37 '워터풀 타임리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③홀리카홀리카 '포에버 브라이트 버치 루미너스 크림' ④아비노 '포지티블리 너리싱 하이드레이팅 바디워시'


◆버드나무 성분과 함께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회복시켜주는 고보습 에너지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인 제니스웰 인텐시브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에코서트에서 인증받은 유기농 복합체 성분을 통해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며 피부 재생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제품은 천연 방부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버드나무 추출물이 함유되었다. 버드나무 추출물은 화학 방부제 대신 방부제 기능을 해주며 천연 유기농 성분으로 자극없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자작나무로 수분 보충과 미백 기능까지

홀리카홀리카 포에버 브라이트 버치 루미너스 크림은 피부 친화적인 자작나무 수액과 자일리톨 성분을 통해 수분을 공급하여 맑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북유럽의 춥고 일조량이 적은 냉대 기후에서도 강한 생명력을 보인 핀란드 자작나무의 수액은 아미노산, 당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뛰어난 흡수력을 바탕으로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대나무 수액 성분이 빠른 수분 공급 효과

발효 대나무 수액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숨37 워터풀 타임리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발효 대나무 수액, 발효꽃, 발효 과일수 등을 기본 원료로 만들어 피부 속과 밖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보습 영양크림이다. 제품은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등의 영양 성분이 많은 발효 대나무 수액을 통해 피부 세포 사이사이에 수분을 촘촘하게 공급해준다. 발효 미립자 기술로 수분의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무화과 나무 성분으로 바디 피부도 촉촉하게

샤워 후에도 촉촉한 바디 피부를 만들어주는 아비노 포지티블리 너리싱 하이드레이팅 바디워시는 뛰어난 보습력으로 잘 알려진 자연유래성분 무화과나무 추출물과 쉐어버터가 함유됐다.

무화과나무 추출물과 쉐어버터 성분을 바탕으로 여름 철 잦은 샤워로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수분을 가득 공급해주어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또 인공적이지 않은 무화과 자연 추출물 그대로의 향을 느낄 수 있어 기분까지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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