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가 홈런포를 가동했다.
범가너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범가너는 팀이 2-1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투수 제프 호프먼의 초구를 받아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2호 홈런.
범가너는 평소 투수답지 않은 빼어난 타격 실력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4년에는 타율 0.258에 4홈런으로 맹타를 휘두르기도 했다.
범가너는 마운드에서도 7이닝 6피안타(3피홈런) 4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6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콜로라도에 5-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샌프란시스코는 75승82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콜로라도는 68승89패로 같은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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