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박지수, WNBA 2년차 시즌 마감…라스베이거스 4강 PO 탈락
작성 : 2019년 09월 25일(수) 14:38

박지수 / 사진=박지수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박지수(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시즌을 마무리했다.

라스베이거스는 25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열린 2019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4차전 워싱턴 미스틱스와의 홈경기에서 90-9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워싱턴은 4강 플레이오프 1승3패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기대를 모았던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박지수는 WNBA 2년차를 맞아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평균 0.8점 1.1리바운드 0.4어시스트를 올렸다. 지난 시즌 평균 2.8점 3.3리바운드 0.9어시스트보다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거의 출전 시간을 갖지 못하며 평균 0.7점 0.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WNBA 챔피언결정전은 정규리그 1,2위팀인 워싱턴과 코네티컷 선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