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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애쉬튼 커쳐 폭로…밀라 쿠니스 덩달아 화제 [ST@할리웃]
작성 : 2019년 09월 25일(수) 09:12

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쳐 / 사진=애쉬튼 커쳐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충격적인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 이에 애쉬튼 커쳐의 현재 부인 밀라 쿠니스가 덩달아 화제다.

데미 무어는 24일(한국시각) 미국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출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와의 결혼 생활을 회상했다. 그는 "남편이 원하는 아내가 되기 위해 쓰리섬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애쉬튼 커쳐의 외도 사실과 유산의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다.

앞서 데미 무어는 2005년 16세 연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고,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애쉬튼 커쳐는 오랜 친구인 밀라 쿠니스와 3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우크라이나 출신인 밀라 쿠니스는 1983년 생으로 1978년 생인 애쉬튼 커쳐와 5살 차이다. 밀라 쿠니스는 '요절복통 70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포겟팅 사라 마셜'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밀라 쿠니스는 영화 '맥스페인' '일라이' '프렌즈 위드 베네핏' '19곰 테드'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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