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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회에도 병살타 유도…5회까지 1실점 [류현진 중계]
작성 : 2019년 09월 23일(월) 06:28

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2회 연속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초 개럿 햄슨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지만, 이후 2회부터 4회까지 모두 세 타자로 이닝을 마무리 지으며 안정을 찾았다.

5회초 다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타자 조쉬 푸엔테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후 샘 힐리아드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드류 부테라를 4-6-3 병살타로 유도하며 이닝을 끝냈다.

한편 다저스는 5회 현재 콜로라도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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