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깨지고 건조해져 사전 예방이 필수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한겨울보다 피부가 더 민감하고 건조해지기 쉽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리치한 제품으로 피부를 다독이는 것이 좋다. 지금당장 당신의 화장대를 업데이트해야 할 때다.
◆ 세안 후 보습을 기억하라
환절기에는 피부가 급격히 거칠어지거나 갑자기 수분함량이 적어진다. 피부가 건조하고 외부의 자극을 받아 주름이 잘 생기고 세안 후에 당기는 느낌도 있다. 특히 세안 후 건조함을 느낀다면 당장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그라함스의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은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는 궁극의 크림이다. 건조함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고급 허브와 유분감으로 충만한 호주 청정자연의 원료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크림이 피부를 감싸듯 밀착돼 메마른 피부 결을 채워주고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막을 형성한다.
라로슈포제의 똘러리앙 울트라는 외부 자극 및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를 진정하고 보호하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SOS 진정 케어 크림이다. 제품에 함유된 뉴로센신 성분이 피부 자극 생성 신호를 차단해 홍조, 발열감 등 자극 반응을 진정시켜준다.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활성자극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방부제, 파라벤, 향, 알코올, 색소, 라놀린 등을 모두 배제했다.
◆ 목욕 후 수분을 사수하라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비결은 목욕 후 3분에 있다.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 즉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면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상큼한 보습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환절기 피부를 촉촉하게 다스려야 한다.
내츄럴 베스 오일은 피부에 가볍게 막을 입혀 피부가 더 부드럽게 되고 재생되도록 피부를 보호해준다. 올리브 오일, 에뮤 오일, 마누카잎 오일 등 호주 청정 자연의 원료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건강하게 피부의 수분을 지속시킨다.
아더마의 엑소메가 크렘 에몰리앙뜨 D.E.F.I는 우수한 보습력으로 극 건성 피부 진정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보습 크림이다. 무향, 무색소, 파라벤프리, 알레르기 테스트 완료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또한 방부제와 같은 피부 유해요소를 배제한 안전한 포뮬러 제품을 한 번 더 멸균 용기에 담았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더욱 순하게 작용해 깊은 촉촉함과 빠른 편안함을 선사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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