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연중' 이종혁 아들 탁수 근황 공개 "키 180cm, 배우 지망생" [TV캡처]
작성 : 2019년 09월 20일(금) 21:02

이종혁 탁수 준수 / 사진=KBS2 연예가중계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연중' 이종혁이 아들 탁수와 준수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두번할까요'의 주역배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종혁은 자신의 아들 탁수와 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탁수는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다. 준수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권상우는 "탁수는 벌써 키가 180cm 넘는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탁수는 이종혁처럼 배우가 되길 원했고, 현재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리포터 김태진은 "탁수가 아빠처럼 훌륭한 연기자가 되겠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종혁은 "훌륭한 연기자가 되는 건 쉽지 않지만 한번 해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정현은 "정말 좋은 아빠다. 회식하다가도 아들 전화가 오면 바로 달려 나간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혁은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