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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러데이 주연 "뮤비 촬영, 벌레 입으로 들어가 고생"
작성 : 2019년 09월 20일(금) 16:29

세러데이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걸그룹 세러데이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세러데이(민서, 하늘, 주연, 유키, 아연)의 세 번째 싱글 'IKYK'(I KNOW YOU KNOW, 아이 노우 유 노우)'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멤버 주연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야외 촬영 때 큰 벌레들이 정말 많았었다"며 "안무를 할 때 입에도 들어가고 손에도 묻었었다. 또 바닥에는 여치들이 뛰어다녔는데 정말 무서웠어서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늘도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야외 촬영 장면에서 스포츠카가 나오는 장면이 있다. 저희 대표님이 촬영이 끝나고 한 명씩 태워주셨는데 너무 좋았다. 그래서 성공해서 스포츠카를 사겠다는 꿈이 생겼다"고 말하며 남다를 포부를 밝혔다.

타이틀곡 '뿅(BByoung)'은 색소폰 리프 기반의 파워풀한 트랙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모모랜드의 '뿜뿜'과 '배앰(BAAM)' 안무를 탄생시킨 배완희 안무가가 참여, 따라 하기 쉬운 '뿅' 댄스부터 프로펠러 댄스 등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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