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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설리 "반려묘와 소통 가능" [TV스포]
작성 : 2019년 09월 20일(금) 14:17

악플의 밤 설리 / 사진=JTBC2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반려묘와 소통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2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설리, 지상렬, 천명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사전 녹화에서 설리는 반려묘를 향한 애정과 남다른 대화법을 공개했다. 그는 "반려묘 고블린과 소통이 가능하다"며 "혼자 노래 부르고 있으면 고블린이 다가와 조용히 하라고 입에 손을 댄다"고 밝혔다.

설리의 반려묘 자랑에 지상렬과 천명훈도 자신의 반려동물을 자랑했다. 지상렬은 "반려묘 상돈이가 날 것을 좋아한다. 내가 가끔 빈손으로 가면 '닭 닭'이라고 요구하더라"고 말했다.

천명훈 역시 "우리 호비도 창밖에 새가 날아다니면 반갑게 인시하더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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