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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인 11명과 계약 완료…이민호 3억 원
작성 : 2019년 09월 20일(금) 11:06

이민호 / 사진=LG 트윈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차 지명 이민호(투수, 휘문고)와 계약금 3억 원에 계약했다.

LG는 19일 "2020년 지명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지명을 받은 투수 이민호는 계약금 3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민호는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진 우완 정통파 투수로, 기장에서 열린 제29회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한편 3라운드 지명된 해외 유턴파 손호영(내야수, 연천미라클)은 KBO 규정에 따라 계약금 없이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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