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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이원준 지하철논란, 임산부 배려석 착석 "개념 없다"vs"도촬도 범죄"
작성 : 2019년 09월 19일(목) 13:53

이원준 지하철논란 / 사진=트위터, Mnet 프로듀스X101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E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원준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16일 트위터에는 "원준아 임신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이원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빈 자리도 있는 것 같은데 왜 배려석에 앉았냐. 개념 없다"는 비난 여론과 "말 그대로 배려석일 뿐" "도촬은 범죄"라는 의견으로 나뉜 상황이다.

이원준은 올해 18세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47위를 기록하며 데뷔하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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