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이자 배우 박민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박민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햇살 좋은 오후. 이제 가을이 왔어요. 햇살이 따스하고 바람이 시원해요. 가을. 가을스타그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카페에서 여러 음식들을 시켜 놓고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 사진에는 그가 창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 등 순간순간 포착된 일상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성숙한 박민하의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민하는 지난 2015년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 '야왕' 등 다양한 드라마에 등장했다. 또 최근 박민하는 제4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학생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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