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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우리 아빠" 유이, 사칭 피해 막고자 父 사진 공개 [스타엿보기]
작성 : 2019년 09월 19일(목) 13:43

유이 김성갑 전 코치 / 사진=유이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유이가 사칭 피해를 막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이는 19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잘생긴 분이 우리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아버지인 SK와이번스 전 코치 김성갑이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유이는 김성갑 전 코치를 사칭한 이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자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제보자는 사칭으로 인해 본인 가게에 '노쇼'를, 근처 다른 가게는 무전취식 피해까지 입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유이는 "우리 가족 놀란 상황이다. 무엇보다 피해를 보신 분들이 있어 속상하고 죄송하다"며 "우리 아빠를 사칭하는 분은 멈춰 달라. 직접 가게에 가서 돈을 갚고 사과했으면 좋겠다. 이는 범죄"라고 심경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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