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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브리핑] 가을 건조주의보에 ‘주름개선’ 인기
작성 : 2014년 09월 01일(월) 10:54

▲ 전지현 / 헤라 제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건조한 가을철에 ‘주름개선’ 관련 화장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에센스부터 눈가 전용 크림은 물론이고 탈모 없이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 헤라 제공


헤라가 전지현을 모델로 안티에이징 화장품 ‘모디파이어’를 선보인다. 모공주름 개선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특수 성분을 함유됐다. 탄력을 개선하여 길쭉하게 늘어진 노화된 모공을 동그랗고 탱탱하게 젊은 모공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설화수 제공


설화수가 ‘자여진에센스’를 선보인다. 50여년 연구한 인삼의 특수 성분을 담아냈다. 모든 주름의 원인이 되는 주름줄기 탄력을 개선한다. 주름줄기란 노화로 피부탄성이 무너지고 방향이 바뀌며 줄기가 가지를 치며 뻗어나가 듯 피부 속부터 깊고 넓게 뻗어가는 주름 현상을 말한다.

▲ 아이오페 제공


아이오페가 ‘어반 에이징TM 코렉터’ 출시했다. 외부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한 현대여성의 ‘도시형 노화’에 주목한 화장품이다. 도시형 노화의 대표 증상은 잔주름과 거친 피부결, 칙칙한 안색이다. 핵심 바이오 성분을 함유해 급격한 노화진행을 방지하고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 코스메데코르테 제공


코스메 데코르테가 눈가와 속눈썹 전용 영양 세럼을 선보인다. ‘AQMW 브라이트 아이세럼’과 ‘AQMW 래쉬 레볼루션 아이래쉬 세럼’으로 구성됐다. AQMW 브라이트 아이세럼은 상어 엑기스 성분이 함유된 눈가 전용 세럼이다. 롤러 볼이 내장되어 있어 셀프 마사지가 가능하다. AQMW 래쉬 레볼루션 아이래쉬 세럼은 속눈썹 집중 에센스다. 숱 적고 힘 없는 속눈썹을 풍성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 이니스프리 제공


이니스프리가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를 선보인다. 청정 제주 갈색 바다 식물 미역귀를 원료로 한 에센스다. 눈가, 이마, 팔자주름, 목주름 부위에 집중적인 주름개선을 돕는다.

▲ 아모프로페셔널 제공


아모스프로페셔널이 ‘G클리닉 앰플’을 출시했다. 녹차잎의 성장판으로 불리는 ‘녹차 페티올’ 성분을 함유했다. 10주 사용하면 모근과 모발 강화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 관리에 효과적인 두피마사지와 함께 사용하기 좋다.

▲ 라우드무트 제공


라우드무트가 ‘패브릭 프레쉬너’를 출시했다. 라우드무트 로고에서 영감받아 만들어낸 향수다. L과 T 두 가지로 전개한다. L향은 라벤더 향을 토대로 만든 허브향이다. 신경안정과 불면증에 효과적이다. T향은 레몬글라스향과 풀향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기분전환과 활력에 도움된다. 친환경 브랜드 어반네이쳐와 콜라보레이션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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