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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이장우, 정체 발각 위기…MBN 역대 최고 시청률 또 경신
작성 : 2019년 09월 19일(목) 11:17

사진=MBN 우아한가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우아한 가(家)' 이장우가 정체 발각 위기에 몰렸다.

18일 방송된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 7회는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을 돌파,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으며 MBN 드라마 역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재경신하는 기록 질주에 나섰다.

특히 동시 방송된 드라맥스 시청률 0.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까지 합쳐 4.7%를 넘는 수치를 달성하며 종편 1위 왕좌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장우가 임수향과 비밀 공조를 하며 15년 전 죽음을 파헤치던 와중, 배종옥에게 '가짜 허윤도'로 살아왔다는 과거를 들키기 직전까지 몰리게 되면서 안방극장을 아찔한 긴장감으로 휘감았다.

'우아한 가(家)'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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