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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트립: 아기팬더 배달 대모험' 깜찍한 아기팬더부터 다양한 동물 특송단
작성 : 2019년 09월 19일(목) 10:50

사진=영화 빅트립 아기팬더 배달 대모험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마다가스카' 제작진이 선사하는 초특급 야생 어드벤처가 온다.

영화 '빅트립: 아기팬더 배달 대모험'(감독 바실리 로벤스키)이 귀여운 아기 팬더와 야생 동물 특송단의 좌충우돌 대모험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빅트립: 아기팬더 배달 대모험'은 동물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아기 팬더의 배송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애니멀 특송단이 펼치는 거대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잘못 배송된 아기 팬더를 집으로 데려다주기 위해 결성된 애니멀 특송단의 '케미'와 예측불허 대모험을 엿볼 수 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아기 팬더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혼자 조용히 지내는 게 가장 편한 까칠한 집돌이 곰 믹믹부터 호기심지수 200% 천방지축 트러블 메이커 토끼 오스카, 부리에 엔진을 장착한 투머치토커 펠리칸 듀크, 겁 많은 두 얼굴의 '쫄보' 늑대 야누스, 꽃을 사랑하는 외로운 감성시인 호랑이 아무르까지 다양한 동물들로 이루어진 애니멀 특송단이다.

여기에 정글에서 사막, 바다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스케일의 대모험이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10월 24일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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