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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패셔니스타 공효진, 남다른 일상 데일리룩
작성 : 2019년 09월 19일(목) 10:23

사진=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패셔니스타 공효진의 영화 속 데일리룩이 눈길을 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제작 영화사 집)가 공효진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일리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화 속 선영의 일상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특히 스틸 속 각기 다른 모습은 공효진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과 어우러졌다.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고 회의에 집중하는 스틸은 일에 있어 누구보다 전문적이고 똑 부러지는 모습을 드러낸다.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돌직구 현실파 선영으로 분한 공효진은 이별 후에도 동요없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쿨하고 당당한 캐릭터로 로맨스 퀸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어 공효진의 러블리한 모습부터 퇴근 후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이 눈길을 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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