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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천러, 40억 집+중국 10대 부자 '금수저 아이돌 1위'
작성 : 2019년 09월 19일(목) 09:12

NCT 천러 40억 집 / 사진=TMI 뉴스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 천러가 금수저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날 때부터 태산, 금수저 아이돌' 7명을 공개했다.

7위는 그룹 있지 멤버 리아, 6위는 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 5위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 4위는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 3위는 그룹 갓세븐 멤버 마크, 2위는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였다.

마지막으로 NCT 드림 천러가 1위에 뽑혔다. 천러는 대나무 정원과 수영장이 딸린 시세 40억 원의 중국 상하이 고급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릴 적 사격과 당구를 배웠고, 집 안에서 골프를 배울 정도였다고.

또한 천러의 할아버지는 중국 10대 부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내 부자수는 우리나라 인구와 맞먹는 5천만 명. 천러의 할아버지는 5천만 명 중 10위 안에 드는 셈이다.

천러의 부모는 일찌감치 아들의 재능을 팍팍 밀어줬다는 설명이다. 연기 활동을 시작으로 13살 때 개인 콘서트를 개최해줬다. 또한 천러는 오스트리아 빈 음악협회에서 공연한 최연소 가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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