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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운동 영상 공개…美스키니진 입기 열풍 [ST@할리웃]
작성 : 2019년 09월 18일(수) 11:21

브리트니 스피어스 /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건강한 근황을 자랑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7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온다. 스키니진을 입어야 한다"며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식스팩(복근)을 얻기 위해 운동하자"며 러닝 머신 위를 달리고 있다.

이를 두고 미국 현지 매체 피플지는 "두 아이의 엄마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우리들 사이에서 피트니스 영웅"이라고 극찬했다.

앞서 브리트니는 "멋진 헬스장을 찾았다"며 스쿼트와 바벨 운동 장면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그는 등근육과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며 운동에 매진해 눈길을 끌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81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39세다. 1991년 1집 앨범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으로 데뷔해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I Did It Again)' '톡시(Toxic)' '우머나이저(Womanizer)'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현재 그는 피트니스 사업가인 12살 연하 샘 아스가히와 2년째 열애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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