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가수 박남정이 모바일게임 개발자로 변신했다.
스마트아카데미는 최근 "박남정이 '스마트앱개발과정'(비주얼툴을 이용한 게임개발)을 수료하고 게임도 제작해냈다"고 밝혔다.
박남정이 만든 게임은 모바일 플렛폼을 기반으로 하는 '바운스'. 이 작품은 현재 데모 형식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다.
또 박남정이 밟은 '스마트앱개발과정' 코스는 복잡한 코딩 없이 앱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강좌다.
이는 통합툴 및 비주얼툴 등을 활용해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원하는 앱을 직접 기획 및 제작할 수 있다.
스마트아카데미 측은 "그래픽 기반의 논리툴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열의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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