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생방송투데이' 남양주팔당크루아상이 화제다.

16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속 '브레드쏭' 코너에서는 팔당 크루아상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빵집을 방문해 크루아상을 맛봤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입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다르다"며 "식감이 쫀득하다"고 칭찬했다.

이곳은 데블스 초콜릿 크루아상, 말차 생초콜릿 크루아상, 고르곤졸라 크루아상 등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을 판매한다. 월 매출은 1억7000만 원이고, 주말 일 매출은 약 천만 원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특별한 크루아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인장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주인장은 "빵에는 버터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은 버터를 사용한다. 프랑스 최고 등급 버터를 이용해 풍미를 더한다"며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지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죽은 12겹으로 접어 파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어준다"며 "그리고 각종 토핑을 올려주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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