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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교체 출전' 랭스, 낭트에 0-1 패배
작성 : 2019년 09월 15일(일) 23:58

석현준 / 사진=랭스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석현준(랭스)이 낭트전에 교체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랭스는 15일(한국시각)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5라운드 낭크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

랭스는 2승1무2패(승점 7)로 9위에 자리했다. 낭트는 3승1무1패(승점 10)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석현준은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약 1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랭스는 낭트와 전반전을 0-0으로 맞선 채 마쳤다.

그러나 후반 24분 칼리파 쿨리발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골이 필요한 랭스는 후반 31분 석현준 카드를 꺼냈다. 석현준은 교체 투입 1분 만에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랭스는 이후에도 낭트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낭트의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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