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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하루만이라도 송가인 벤 같은 차 타고파"(전지적참견시점) [TV캡처]
작성 : 2019년 09월 15일(일) 00:49

유병재 송가인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유병재가 송가인의 벤을 보고 부러움을 내비쳤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가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가인이 매니저들과 함께 이동할 때 쓰는 벤이 공개됐다. 차 안에는 아이스박스와 구두, 각종 짐들을 넉넉히 넣을 정도로 공간이 넓직했다.

양세형은 "6개월만 저런 차 타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병재 또한 "난 하루만이라도 저런 차를 타보고 싶다"면서 양세형의 말에 동조했다.

현재 유병재는 도티가 대표로 있는 회사 샌드박스 소속이다. "회사에서 차를 바꿔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유병재는 "아직 그 수준이 아닌 건 안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영자는 "병재 씨 수준에 맞으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유병재는 "도보로 다녀야죠"고 소심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티는 "자꾸 옆에 있는데 계속 '차가 넓다' 이런 말이 계속 들린다. 병재 씨 차가 제 차보다 크다"고 말했고, 유병재는 "지금 타는 차도 반납하겠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행사가 많아 차에서 장시간 있어야 하는 송가인은 "원래 작은 차였는데 들어가니까 답답하더라. 짐도 많아서 회사에서 큰놈으로 바꾸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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