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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뉴욕 메츠 홈구장서 시구…류현진 선발 등판
작성 : 2019년 09월 14일(토) 15:48

사진=서민정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배우 서민정이 뉴욕 메츠 홈구장에서 시구에 나선다.

서민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New York Mets에서 '한국인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New York Mets 와 LA Dodgers 경기가 열리고요. 한국인의 밤 행사라 뉴욕에 살고있는 저희 가족도 초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초대해주신 New York Mets팀, TKC(The Korean Channel), 한국관광공사에도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 모두 오셔서 함께하시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사진=서민정 SNS 사진 캡처


한국 배우가 메츠 홈구장인 뉴욕 퀸즈 플러싱 시티 필드에서 시구하는 것은 장동건 이후 서민정이 두 번째다. 장동건은 2017년 한국인 배우 최초로 시구에 나서 화제가 됐다. 이날 경기에는 류현진(LA 다저스)이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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