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화제인 가운데, 배두나와의 친분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카더가든은 최근 자신의 SNS에 "linda lind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더가든은 배두나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특히 카더가든의 편안한 차림과 대비되는 수줍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카더가든은 가수 강민경과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바 있다. 이에 카더가든의 황금 인맥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카더가든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카더가든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버스 스톱(Bus Stop)'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SBS '더 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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