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그림 같이 펼쳐진 스위스 전경 속에서 미소를 띠고 있다. 또한 푸른색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손예진은 지난 8월 말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 촬영차 스위스로 출국했다.
2019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사랑의 불시착'은 손예진과 함께 배우 현빈이 호흡을 맞춘다.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런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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