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김소현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소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 변덕스러운 날씨지만 연휴만큼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녹두전'(연출 김동휘·극본 임예진) 포스터다. 김소현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명절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동동주(김소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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