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영화감독 곽경택과 배우 김명민의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곽경택 감독님과 김명민 씨 함께했습니다.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줄 영화예요. 772명의 학도병 이야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 25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곽경택 감독, 박선영 아나운서, 김명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트레이드마크 '핑크벽' 배경에서 밝은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 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25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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