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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찬숙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 '방송인과 모델로 활동' [TV캡처]
작성 : 2019년 09월 10일(화) 22:28

서효명 서수원 /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찬숙의 아들 딸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여자 농구의 전설, 오뚝이 엄마 박찬숙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박찬숙의 큰딸 서효명(34)과 패션 모델 활동 중인 서수원(24)이 공개됐다. 자다 일어나 거실에 나온 서효명은 "얼굴에 베개 자국이 났다. 어제 야식을 먹어서 눈이 안 떠진다"면서 수줍게 웃었다.

서수원 또한 눈을 비비며 "안녕하세요. 막내 아들 서수원입니다"고 말했다.

두 자녀는 엄마를 닮아 키가 큰 편이다. 박찬숙은 188cm고 서수원은 190cm, 서효명은 "어디 가서 작은 키가 아니다. 170cm다"고 말했고, 서수원은 "169cm인데 늘리지 말라"면서 서효명을 놀렸다.

서효명은 2008년 데뷔해 CF모델, 리포터,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서주원은 2014년 슈퍼모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후 유명 디자이너의 무대에 서고 있다. 서주원은 "유럽에도 도전해볼 생각이어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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