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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구혜선·안재현·조수애 비화→시청률UP
작성 : 2019년 09월 10일(화) 13:11

풍문쇼 구혜선 안재현 조수애 /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이 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 1.4% 시청률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연예계 이슈를 다뤘다. 특히 최근 불화를 겪고있는 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이야기가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는 구혜선이 공개한 부부 각서에 대해 "상대에겐 12가지나 주의할 게 있다면서 자신은 없다고 하는 내용을 대중에게 공개한다는 게 일방적이고 오만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풍문으로 들었쇼'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D그룹 박서원 씨의 결혼 비화에 대해서도 다뤘다. 레이디제인은 "두 사람이 결혼 한 달만에 임신 5개월이라는 보도가 나지 않았냐"며 "그런데 조수애 씨가 임신 5개월은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지현 기자는 "사실 임신 5개월이 맞았다. 지난 6월에 아들을 출산했다"며 "아무래도 혼전임신이라는 게 솔직히 말하기가 부담스러웠을 거다. 그래서 거짓말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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